예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곤충생태원 & 곤충연구소

 

 

 

 

 

 

예전부터 아이들이 곤충을 좋아해서 곤충박물관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.

예천을 지나가는 길에 곤충생태원이 크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직접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

예천 곤충생태원 위치 이용안내 시설들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위치

 

 

 

• 주차비 :  무료
• 주차장이 많이 있어 주차장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/ 올해 8월 까지는 주차타워 공사 중인 관계로 거기는 사용할 수 없어요

 

 

 

 

이용 안내

 

• 이용 시간

	관람 시간
하절기(4/1 ~ 10월말)	09:00 ~ 18:00
동절기(11/1 ~ 익년 3월말)	09:00 ~ 17:00
휴관일	신정 / 설날,추석 당일 / 매주 월요일(단,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)

 

• 입장 요금

	관람료
	일반	아동 / 청소년
보통권	5,000원	4,000원
할인권	4,000원	3,000원
예천군민(50% 할인)	2,500원	2,000원

< 무료 관람 > - 중증장애인 / 1~3급 / 동반자 1인 포함 - 국가유공자 1~3급 / 보호자 1인 포함 - 단체 인솔자(내국인 20명당 1인 / 외국인 10명당 1인) - 36개월 이하의 유아 - 다자녀 가정 : 셋째 이상을 출산한 가정 (셋째가 13세 이하)

 

• 모노레일 탑승

	보통권	할인권	무료
어른	5,000원	4,000원	공무수행 및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
아동 / 청소년	4,000원	3,000원
모노레일 탑승 단체관람은 미리 예약하고 방문

 

 

• 곤충 생태원 안내도

 

 

•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예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버스가 있습니다.

 

>> 자세하게 알아보러 홈페이지 바로가기

 

 

 

 

 

예천 곤충생태원 소개

 

• 겨울날 평일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
• 모노레일도 겨울기간에는 운행을 하지 않더라고요

 

• 본관에 건물로 들어가 입장권을 결제해요 저희는 다자녀(3자녀 이상) 가정이라 무료로 입장했어요
• 다자녀가정은 막내가 13살 이하이면 무료입장이라고 했어요

 

• 본관에서 왼쪽으로 가면 다양한 영상이 나오는 통나무길을 지나가요

 

• 영유아를 위한 놀이방이 있어요
• 5세까지 이용 가능

 

• 영유아 놀이방 앞에는 원더힐이 있어요
• 체험시간이 정해져 있고 나 이제 한도 있어요

 

• 2층으로 올라가면 말벌사냥꾼과 곤충 라이더 체험존이 있어요 
• 말벌 사냥꾼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
• 체험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맞춰서 가시면 돼요

 

• 체험존 맞은편 벅스랜드로 들어가면 곤충을 따라 그려볼 수도 있고 게임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해볼 수 있어요

 

• 다시 통나무 터널을 길을 따라 나와 본관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생태체험관이 나와요 먼저 1층에는 3D영상관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곤충이 나오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요

 

• 2층으로 올라가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동상이 맞이해 줘요
• 곤충의 탄생 / 신체 /그림 그리기 / 다양한 표본 / 실제 곤충 관찰을 해볼 수 있어요

 

• 3층으로 올라가면 실제 발견된 벌집이 전시되어 있어요
• 트릭아트도 있고 실제 호박벌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어요

 

• 3층에는 곤충체험교실이 있어요
• 다양한 곤충 만들기와 실제 장수풍뎅이를 사육할 수 있는 사육세트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를 사갈 수 있어요

 

• 곤충체험교실 옆으로 정수기와 아이들이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

 

• 건너편 산중턱에 보이는 곳곳에 야외 놀이터 곤충 관람관이 있는데 겨울이라 운영을 하지 않아서 가보지 못했어요

 

• 곤충 체험 학습지도 있고 직접 따라 그렸던 곤충도 있어요
• 안내서를 보니 따듯한 날 오면 바닥분수와 야외놀이터도 여러 개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

 

 

 

이상으로 예천 곤충생태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저희는 이번에 겨울시즌에 가서 많은 것을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본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
성수기가 아니라 비수기라 사람이 거의 없어 모든 것을 다 체험할 수 있는 점이 있지만 문 닫은 것도 많아서 다 해보지 못했습니다.

다음번에는 따듯한 날 와서 하루 종일 생태원에서 체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.

예천에 가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보며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예천곤충생태원에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.